사이트 매번 염탐하면서 월급 들어오면 꼭 목걸이 하나 사야지 사야지 염불하다가 갑자기 사이트에 따악~~~ 올라온 이 친구가눈에 너무 띄어서 구매해버렸습니다.회사가면 매일 배송 어디쯤 왔나 기다렸는데요,회사 점심시간쯤 집에 배송왔다는 소식에원래도 그랬지만 너무 퇴근하고 싶었습니다. 포장된 상자 열자마자 사장님 손편지에 눈물 한번 흘리구 원석이 올려두신 사진이랑 똑~~~~~같이 생겨서 감동 오백번 했습니다.사장님 어디 스위트룸에 가둬두고원석 작품만 만들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잠깐 스쳤습니다. 예쁜 작품 감사합니당,,,🫡🤘🏻